상반기 최다 물량이 쏟아지는 봄철 분양 성수기가 시작됐다. 전국적으로는 5만여 가구, 서울·수도권에서는 2만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번 분양시장에서 유의해야 할 점은 '전월세금지법'이다. '주택법 시행령' 개정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에 최대 5년 실거주 의무기간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청약제도 전반에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청약 요건들을 더 꼼꼼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 부동산시장에서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을 제공한다. 매주 수요일에는 전문가와 1대1로 부동산 투자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저평가된 지역, 투자 가치가 높은 지역들을 알려주고 입지와 호재, 시세 등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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