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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한국인 위안부 계약서 어딨나" 소명 요구한 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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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논문 철회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학술지 측이 당사자 의견 청취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인 위안부 계약서가 진짜로 있는지 등의 소명을 요구한 건데, 램지어 교수의 답변에 따라 논문 철회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 김종원 특파원이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관련 논문이 실린 학술지의 대표 편집인이 동료 교수에게 보낸 메일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