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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아들은 아파트 앞 도로, 엄마는 방에…같은 날 숨진채 발견된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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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자아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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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아파트에서 40대 아들과 70대 모친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아들 A씨는 아파트 주변 도로에서, 모친 B씨는 아파트 방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후 현장조사 과정에서 B씨가 숨진 사실을 파악했다.

경찰은 A씨가 아파트에서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보고 부검을 진행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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