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4 (월)

4개월 전 문 닫은 노래방에서 화재 발생, 인명피해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홍민지 기자(=부산)(bsnews4@pressian.co)]
4개월 전 문을 닫은 노래연습장에서 전기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2일 오후 8시쯤 부산 사상구 괘법동 한 노래연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은 20분 만에 진화됐지만 카운터 일부가 불에 타면서 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프레시안

▲ 화재가 발생한 노래연습장. ⓒ부산경찰청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당시 지나가던 시민이 불이 난 것을 보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노래연습장은 4개월 전부터 영업을 하지 않은 상태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부산 사상구청은 이날 오후 8시 31분쯤 '괘법동 한 노래방 화재가 발생해 인근 주민들은 주의해달라'는 재난문자를 전송했다.

[홍민지 기자(=부산)(bsnews4@pressian.co)]

-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