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클래스팅, 맞춤형 온라인 클래스 '뉴클래스'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클래스팅 맞춤형 온라인 클래스 뉴클래스 이미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클래스팅(대표 조현구)은 초·중·고 모든 학년의 수업 환경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온라인 클래스 '뉴(NEW)클래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선생님은 원하는 수업 방식에 맞춰 게시판을 만들고 주제에 따라 카테고리로 묶어 관리할 수 있다. 과목별, 그룹별 강의식 지도는 물론 일대일 개별 지도까지 다양한 학습 경험을 지원한다.

특히 동시에 많은 학급을 담당하는 교과 전담 선생님은 여러 클래스를 개설할 필요 없이 하나의 클래스에서 모든 학생을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다. 또 화상 회의 도구 '줌' 계정을 연결하고 원클릭으로 편리하게 양방향 수업을 시작할 수 있다. 개별 학생의 참여도에 따라 자동으로 '리마인더'를 발송하는 등 수업 준비 시간을 줄여 준다.

뉴클래스는 올해 베타 서비스로 제공되며 학습관리시스템(LMS)과 데이터 분석 대시보드 등 신규 기능이 계속해서 추가될 예정이다. 선생님은 기존 클래스팅 클래스와 뉴클래스 모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조현구 클래스팅 대표는 “지난 2012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소셜 미디어 형태의 온라인 클래스에 이어 원격 수업에 최적화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표준으로 떠오른 온·오프라인 융합 수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