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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이낙연 "초등학교 학급당 20명 이하로 해보자…서울·부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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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수를 20명 이하로 하는 제도를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재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수는 23.1명으로 OECD 평균보다 많은데, 학급 과밀 해소는 방역은 물론 공교육의 질적 향상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유효한 수단"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우선 서울과 부산부터 20명 이하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공약으로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당 정책위와 서울·부산시장 후보들이 검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임명현 기자(epismel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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