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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北 핵연료 재처리 준비 정황, 매우 심각하게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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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최근 핵연료 재처리 준비 정황은 바이든 행정부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첫 움직임으로 보이는 만큼 극히 우려된다"는 미군 고위 당국자 발언이 나왔습니다.

스투드먼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정보국장은 국제안보 비영리기관인 국방전자통신협회 행사에서 "북측 행보를 매우 심각하게 판단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대북 긴장관계를 한층 다른 차원에서 격화시키는 사안이어서 북한이 이후 어떤 방향으로 나갈지, 도발적인 행동을 취할지 여부도 주시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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