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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남양주 금곡동 일부 단수…공사 중 수도관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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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3일 금곡역 삼거리 인근에서 공사 중 수도관이 파손돼 일부 지역에 물 공급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이 일대에서는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보행친화공간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다.

남양주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복구작업을 마치고 수돗물 공급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뉴스

남양주시청사 전경
[남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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