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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심규언 동해시장 ‘119릴레이’ 챌린지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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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기자(=동해)(casinohong@naver.com)]
심규언 동해시장은 이상천 제천시장의 지목을 받아 3일 동해시청에서 주택용 화재감지기와 소화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119릴레이 챌린지는 화재로부터 귀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설치를 권장하는 캠페인이다.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됐다.

프레시안

▲심규언 동해시장은 3일 동해시청에서 주택용 화재감지기와 소화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동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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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언 동해시장은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내용을 담은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로 김기하 동해시의회의장, 김정희 동해소방서장, 최해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지목했다.

한편 동해시는 올해 400여 세대에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화재감지기와 소화기를 보급할 계획이다. 화재 없는 안전한 동해시를 위해 2018년부터 3년간 취약계층 1892세대에 화재감지기와 소화기를 보급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어느 때보다 화재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춘봉 기자(=동해)(casinoh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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