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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한국언론진흥재단, 10일 한미 언론 합동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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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 행정부 출범과 한·미 관계, 대북정책 전망

뉴시스

【서울=뉴시스】 신동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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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미 언론인와 외교 당국자·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후 한·미관계와 대북정책을 전망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미국 동서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10일 오전 9시30분 프레스센터 20층 기자회견장에서 '한미 언론 합동 토론회'를 개최한다.

'바이든 미 행정부 출범과 한·미 관계, 대북정책 전망'을 주제로 펼치는 이번 토론회는 한미 양국의 외교 당국자와 전문가, 언론인이 모여 미국의 새 행정부 출범 후의 한미관계와 한반도 정세를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 측 참가자들과는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하여 진행된다.

한·미관계를 주제로 고윤주 외교부 북미국장과 마크 내퍼 미국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가 각각 '한미관계의 현황과 향후 발전방향', '2021년 한미동맹'을 발표한다.

한반도 정세에 대해서는 홍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과 제니 타운 스팀슨센터 38노스 부국장이 각각 '한반도형 협력안보와 대북정책', '북미관계의 도전'을 주제로 발제한다.

한국 측 토론자로는 이용인 한겨레 평화연구소 소장, 김희준 YTN 통일외교안보부장이, 미국 측은 에밀리 룬즈 CNN 선임기자, 닉 바우만 애틀란틱 정치부 에디터가 참석한다. 양영은 KBS 기자가 사회를 맡는다.

이번 토론회는 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어와 영어 동시통역으로 생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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