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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거창군,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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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거창)(sjin513@naver.com)]
경남 거창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사업에 선정돼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공공서비스 간 연계‧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거창군은 주민자치회가 주민 숙의과정을 거쳐 주민총회를 통해 마을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사업과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민간위탁사업 발굴 및 연계를 위한 사업수행법인을 설립하는 두 가지 사업이 모두 선정됐다.

거창군은 지난 1월 11개 면이 주민자치회로 전환했으며 주민자치회를 가장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자치단체로 손꼽히고 있다.

프레시안

▲거창군청 전경ⓒ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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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에 행정안전부 찾아가는 주민자치 컨설팅 자치단체 선정, 경남도 주관 주민자치회 우수 선도사업, 코로나 극복 사업, 주민참여예산 사업 등 다양한 공모사업 선정을 통한 사업비를 확보해 주민자치 활성화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김성진 기자(=거창)(sjin5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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