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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아랫집 주민 "정인이 숨진 날, 덤벨 떨어지는 듯한 소리 수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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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생후 16개월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에 대한 재판이 오늘 추가로 열렸습니다.

정인이가 숨지던 날, 운동기구 덤벨을 떨어뜨리는 듯한 큰 소리와 진동이 여러 차례 있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경수 기자!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오늘 재판, 모두 3차례 진행된다고 하던데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먼저 오후 2시 재판에서 나온 증언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