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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가톨릭대 보건대학원, '안전보건최고경영자과정' 신입생 모집…이달말 접수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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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및 정부 공공기관 대표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전문 교육과정이 가톨릭대학교 보건대학원과 안전보건공단 주최로 내달 시작된다.

최근 가톨릭대학교 보건대학원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안전보건최고경영자과정' 신입생 모집을 추진중이라고 전했다.

'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은 최고경영자의 안전보건 의식고취를 위한 목적으로 가톨릭대 보건대학원과 안전보건공단이 공동추진하는 강좌다.

22주(4월22일~11월25일, 매주 목요일 밤 7~9시)간 진행되는 이 강좌는 국내 산업시찰과 동호회 운영 등의 네트워킹 기회와 함께 안전보건 관련 최신 정보들을 공유하는 형태로 펼쳐진다.

전자신문

사진=가톨릭대학교 보건대학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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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정원은 20~30명으로, 기업 CEO 및 임원, 정부 공공기관 고위급 인사 등이 지원할 수 있다.

교육생에게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종합검진, 교내 도서관 및 헬스장 시설 이용 시 할인 등 혜택과 함께, 수료시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공동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지원절차 및 세부사항 확인은 가톨릭대학교 보건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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