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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객실 방역 점검하는 황희 장관 |
▲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3일 인천에 있는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호텔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호텔업계에서는 재산세 감면과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연장 등을 건의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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