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에는 미얀마 군부독재타도위원회와 간담회를 진행하며 보폭을 넓혔다. 이 지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얀마 군경의 시위 진압을 보면 1980년 광주의 아픔이 떠오른다"며 "경기도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것이 있다면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한 재선 의원은 "3월 9일(대선 D-1년)을 앞두고 다양한 분야에 대해 본인 생각을 조금씩 밝히기 시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성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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