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코로나19 검사(CG) |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세종지역 군부대 장병 1명이 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1194번 확진자는 지난 1일 확진된 1191번의 세종시 내 군부대 동료다.
그는 오한 등 증세를 보여 국군대전병원에서 검사받은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판명됐다.
이들이 복무하는 군부대에서는 세종 228∼231번까지 모두 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들 가운데 지난달 19일 세종 229번이, 지난달 23일 세종 228번이, 지난달 28일 대전 1191번이 각각 첫 증상을 보였다.
방역 당국은 이들 중 누가 가장 먼저 어떻게 감염됐는지를 찾기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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