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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경찰 간부, 술자리 시비 폭행에 집합금지 위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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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조선DB


제주지역 경찰 간부가 술을 마신 상태로 식당 손님과 폭행 시비에 휘말려 물의를 빚고 있다.

제주도경찰청은 제주동부경찰서 소속 A 경정을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A 경정은 지난달 23일 제주 시내 한 식당에서 직원들과 식사를 하던 중 B씨와 시비가 붙자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다.

A 경정은 또 시비가 붙기 전 방문한 다른 식당에서 직원 5명과 함께 식사하는 등 방역수칙도 위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방역 당국에 해당 내용을 통보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A 경정과 B씨 모두 처벌을 원치 않아 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와 별개로 A 경정이 폭행한 사건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조만간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오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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