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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경산시,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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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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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경산시는 동부동 행정복지센터를 착공 14개월여 만에 새로 건립, 3일 개청식<사진>을 열었다.


이날 개청식은 최영조 경산시장과 시·도의원, 지역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간소화된 규모로 진행됐다.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경산 백자로 46 일원 부지 4425㎡(1338평)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됐다. 올해 1월 준공된 이 센터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미 정상 운영되고 있다.


김성환 동부동장은 "동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청사 건립에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민원인들께서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누리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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