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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기호 4번은 필패"…"기호 2번은 7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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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후보 단일화 문제를 놓고 범야권이 치열한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안철수 대표가 국민의당으로 기호 4번을 달고 나가면 선거에서 반드시 질 거라고 하자 이에 안철수 대표는 국민의힘은 서울선거에서 최근 7번 연속 졌다고 맞섰습니다.

이현영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경선의 여론조사 마지막 날인 오늘(3일) 나경원, 오세훈 두 경선 후보는 범야권 단일화 상대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정조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