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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상지대, 4차 산업혁명 선도할 첨단분야 학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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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기자(=원주)(tami80@pressian.com)]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는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첨단분야 학과에 대한 교육부 신설 및 정원 조정에 대한 승인을 지난달 26일 받아 2022학년도부터 첨단분야 학과의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교육부는 변화하는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AI‧바이오헬스 등 첨단분야 등의 인재양성이 시급하다는 시대 상황을 반영해 정원 동결 및 감축 등의 기조에도 불구하고, 편입학 여석 등을 활용해 첨단 분야 정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제도를 유연화해 확대하게 된 것이다.

프레시안

ⓒ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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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승인된 첨단분야 학과는 스마트팜학과, 빅데이터사이언스학과, AI로봇공학부 인공지능전공 및 지능형로봇전공에 각각 40명의 신입생을 모집하고, 디지털헬스케어학과에 5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상지대의 첨단분야 학과 신설은 미래 첨단분야를 선도하는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일 기자(=원주)(tami80@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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