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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부산시장 후보 경선 결과 발표회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오세훈 후보(왼쪽),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오른쪽)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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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남윤호 기자]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부산시장 후보 경선 결과 발표회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오세훈 후보(왼쪽),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오른쪽)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최종득표율 41.64%로 경쟁을 펼치던 나경원 예비후보를 누르고 최종 서울시장 후보자로 확정됐다. 부산 후보로는 박형준 후보가 54.4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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