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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5배 토해내고 최대 무기징역…'LH 방지법' 뒷북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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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LH 직원들의 투기성 행동, 국민적 공분이 커지고 있지만 현행법상 처벌이 쉽지 않고, 또 가능하다 해도 수위가 약합니다.

그래서 국회에선 이른바 'LH사태 방지법'이 뒤늦게 발의되기 시작했는데, 정말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지 나세웅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 리포트 ▶

파문 이틀 만에 국회에 'LH사태 방지법' 1호가 제출됐습니다.

업무 중 알게 된 정보를 부당하게 사용하면 이득액의 최대 5배까지 벌금으로 물린다는,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