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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2·4 대책 전 토지거래 폭증"...공공정보 유출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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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직원들 땅 투기 의혹의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는 가운데 2·4 대책이 나오기 전에 해당 지역의 토지 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전에는 거래가 별로 없던 지역인 만큼 개발 관련 공공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충분히 의심될 수 있습니다.

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LH 직원들이 투기로 의심받는 토지 거래를 집중적으로 했던 경기 시흥시 과림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