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도 두 장관이 17일 방일을 마치고 방문하는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 소식통은 "17~18일 한국에서 고위급 교류를 하는 일정을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두 장관의 방한이 이뤄지면 2016년 이후 처음으로 한미 외교·국방장관(2+2) 회의가 열릴 가능성이 크다. 방위비분담 협상 결과가 공식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김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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