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오늘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고, 정 총리의 시정연설을 듣습니다.
이후 다음 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추경안을 신속하게 처리해 이달 안에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4차 지원금 지급이 시작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또 코로나 피해 농가도 지급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심의 과정에서 추경 규모가 불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선거용 돈 풀기에다가 보편과 선별 지원 사이에서 어정쩡한 누더기 추경안이 됐다며, 현미경 심사를 벼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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