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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국민의힘 오세훈 · 박형준 확정…여권은 8월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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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이 오세훈 전 시장과 박형준 전 의원을 서울과 부산시장 후보로 각각 선택했습니다. 각 당의 내부 경선이 마무리되면서, 여야의 최종 후보를 가리기 위한 단일화 작업에도 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중도 확장성을 강조해 온 오세훈, 보수 정체성에 무게를 둔 나경원 후보.

100% 일반시민 여론조사로 치러진 경선의 승자는 오세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