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정총리, 오늘 본회의서 19.5조원 추경안 시정연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추경 시정연설 하는 정세균 총리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4차 재난지원금을 위한 19조5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 관련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5일 오전 국회를 찾아 4차 재난지원금을 위한 19조5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과 관련, 시정연설을 한다.

정 총리는 이번 추경안이 코로나19 피해가 집중된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을 위한 대책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국회의 조속한 처리를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로부터 추경안을 받아든 국회는 다음주부터 상임위별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를 진행한다.

민주당은 이달 중 3월 중 재난지원금 지급을 목표로 속도감 있는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km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