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오세훈·박형준, 국민의힘 의총 참석…이용수 할머니 만나는 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오늘(5일) 오전 국회 본관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리는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한다.

이데일리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오세훈(왼쪽) 후보와 부산시장 후보로 선출된 박형준 후보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부산시장 후보 경선 결과 발표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최종 후보로 선출된 이들은 이 자리에서 당 의원들과 기념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소속 의원들에 문자를 보내며 “내일 본회의에 앞서 예정된 의원총회에서는 서울 및 부산시장 재보선 관련해 당 경선에서 확정된 자랑스러운 후보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고 했다.

한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같은 날 오전 서울 마포구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에서 코로나19 방역 전선에서 애를 쓰고 있는 요양보호사들과 만남을 진행한다.

오후에는 국회 본관에서 이용수 할머니를 만나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정의구현을 위한 논의를 하기로 했다. 안 대표 측은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이 추진하는 위안부 문제의 국제사법재판소 회부 관련 진행 현황과 향후 절차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