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후보는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나와 후보 등록 직전,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는 지지세력이 옮겨가는데 시간이 걸리고, 끝내 옮겨가지 않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서울시 공동운영이나 연립정부 등의 제안으로 지지자들이 단일 후보에게 마음이 가도록 동기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잘한 여론조사 방법, 문항 등으로 실랑이할 것이 아니라 반드시 단일화를 한다는 원칙 아래 일단 만나면, 양보할 건 하는 통 큰 합의가 반드시 나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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