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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노웅래 "LH뿐만 아니라 국토부 관련 직원도 전수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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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최고위원이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과 관련해 국토부 관련 직원들에 대해서도 전수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최고위원은 오늘 아침회의에서 이번 투기 의혹은 개인 일탈로 봐선 안 된다며 조직 전체의 도덕적 해이를 의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엄정하고 확실한 대처가 필요하다며, 10년 내 개발예정구역에 대한 매매과정 전체를 살피고, LH 전 직원뿐만 아니라 국토부 관련 직원들까지 전수조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노 최고위원은 공직사회의 전체적인 기강이 흔들리고 있다며, 정부 당국이 대대적인 감찰을 통해 기강을 바로 세워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이경국[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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