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수석대변인은 당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야당이 추경안에 비협조적인 태도로 나오는 것은 선거용 발목잡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이낙연 대표는 당과 정부가 사각지대 최소화에 노력했지만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해 충분하지 못할 것이라며 증액 가능성을 거듭 내비쳤습니다.
이 대표는 농어업과 꽃 판매업이 타격을 입었고 버스 업계도 일자리가 줄었다면서 심사 과정에서 보완이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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