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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삼척시, 노인여가복지시설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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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기자(=삼척)(casinohong@naver.com)]
삼척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연장으로 지난해 12월부터 휴관중인 노인여가복지시설 운영을 재개한다.

운영을 재개하는 시설은 경로당 240개소와 노인복지관 2개소, 노인교실 3개소 등 모두 245개소다.

프레시안

▲노인복지시설 위문. ⓒ삼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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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간제한제로 개방하고 이용 인원은 10명 이내로 제한키로 했다. 방역지침에 따라 경로당 내 취사와 급식, 프로그램 운영 등이 금지된다.

아울러, 노인종합복지관과 노인 교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노인복지관의 경우 경로식당과 노래교실 운영을 금지하고 비활동성·비접촉성 소규모 프로그램 운영 시 10명 이내로 제한을 두며 노인교실은 강의실 면적 당 학생 수(4㎡당 1명) 범위 내에서 운영한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달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께로 하향함에 따라 관내 공공체육시설 중 일부시설을 개방했으며 삼척 활기 치유의 숲을 단계적으로 개방했다. 또한, 지난 23일부터 공연장과 전시실 등 삼척문화예술회관, 시립박물관을 재개관했다.

[홍춘봉 기자(=삼척)(casinoh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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