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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삼척시, 적극행정 추진을 위한 ‘목요4시 모임’정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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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기자(=삼척)(casinohong@naver.com)]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시정 혁신을 위한 삼척형 적극행정 추진의 일환으로 매주 ‘목요4시 모임’을 정례적으로 개최한다.

‘목요4시 모임’은 심원섭 부시장 주재로 시책사업 및 현안 관련 부서 책임자와 함께 소규모 그룹 토론을 통해 사업 현안시책 추진상 문제점을 개선하고 새로운 정책을 발굴해 시정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3월 첫째 주부터 매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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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개최된 삼척시 ‘목요4시 모임’. ⓒ삼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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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불필요한 회의서류 준비를 없애고 최대한 간소하게 진행되며 매주 이슈가 되는 사안을 선정해 실무부서 간 원활한 소통과 합리적인 조정을 통해 신속한 대처를 이끌어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삼척시는 부시장 부임 이후 2월 중순 삼척시 주요 사업장 50개소에 대한 현장 답사를 시작으로 타깃 시책사업 점검을 위한 ‘목요4시 모임’, 업무방식 개선 및 적극행정 추구를 위한 ‘일 잘하는 삼척 만들기 추진단’을 설치·운영하면서 시정업무 혁신과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다지고 있다.

첫 모임을 주재한 심원섭 부시장은 “‘목요4시 모임’ 등 적극행정을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정 운영을 원활하게 하고 주민 불편을 신속히 해소함으로써 살기 좋은 삼척을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적극행정을 우선으로 시정을 추진해 가겠다”고 전했다.

[홍춘봉 기자(=삼척)(casinoh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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