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청와대에서 열린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인사하던 모습. 청와대사진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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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5일 오전 11시 20분경 문재인 대통령이 전 윤석열 검찰총장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알렸다.
윤 전 검찰총장은 전날 오후 2시 사의를 표했고, 청와대는 약 한 시간 후 사의를 받아들인다고 발표했다.
대통령이 면직안을 재가하면서 윤 전 총장이 사의를 밝힌 지 하루 만에 사직 절차가 모두 마무리됐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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