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낮 12시를 기준으로 서해 연안과 내만의 수온은 4.7∼8.8℃, 남해 내만은 8.7∼9.1℃로 측정됐다. 모두 저수온 특보 발령 기준인 4℃보다 높은 수준이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연안의 평균 수온은 평년보다 0.5℃ 정도 낮았고 저수온 특보 발령 기간도 65일로 지난해 봄보다 46일 길었다. 지난해에는 2월 6일부터 24일까지 19일간 저수온 특보가 유지됐다.
2021년 저수온 특보 발령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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