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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밀양시,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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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밀양시)(lchoulwoo@naver.com)]
경남 밀양시는 ‘2021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국비 10억 원과 도비 3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효과가 검증된 우수 스마트시티 솔루션들을 전국으로 확산 보급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공모에 이어 연속 선정됐다.

프레시안

▲밀양시 스마트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조감도ⓒ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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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솔루션 집중형은 전국 63개 시군이 공모에 참여한 가운데 14개 시군이 선정되었으며, 경남도내에서는 밀양시가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밀양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보행자 및 운전자에게 안전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횡단보’를 7곳에 설치해 시민들의 안전성을 확보한다.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폭염, 한파,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안심 벨, 와이파이 등 ICT 융합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7곳에 설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일호 시장은 “이번 사업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지역 내 효과성, 주민 만족도 등을 통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철우 기자(=밀양시)(lchoulw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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