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봉변당한 이낙연 대표 |
(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5일 춘천 중앙시장을 방문, 상가 거리를 걷다가 갑자기 날아든 날계란에 얼굴을 맞았다.
이 대표에게 계란을 던진 사람은 여성으로, 춘천 레고랜드 조성 사업에 반대하는 '중도유적 지킴본부' 관계자로 알려졌다.
이 대표 측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사태를 수습한 뒤 나머지 일정은 정상적으로 수행했다"며 "이 대표가 '어떤 사안인지 알아보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km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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