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이낙연, ‘달걀 봉변’…춘천 중앙시장서 얼굴에 맞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5일 오후 강원 춘천시 중앙시장을 방문하던 도중 레고랜드 반대 단체 관계자가 달걀을 던져 몸을 피하고 있다. [연합]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뉴스24팀]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5일 춘천 중앙시장을 방문, 상가 거리를 걷다가 갑자기 날아든 날계란에 얼굴을 맞는 봉변을 당했다.

이 대표에게 계란을 던진 사람은 여성으로, 춘천 레고랜드 조성 사업에 반대하는 ‘중도유적 지킴본부’ 관계자로 알려졌다.

이 대표 측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사태를 수습한 뒤 나머지 일정은 정상적으로 수행했다”며 “이 대표가 ‘어떤 사안인지 알아보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