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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포토] '2012, 그리고 2021'에 '불(火)'어 닥친 내장사 대웅전의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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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정읍)(starwater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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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은 당시 김완주 전북도지사가 화재로 소실된 대웅전을 살피고 있는 모습이고, 오른쪽 사진은 5일 오후 승려의 방화로 대웅전이 불길에 휘감긴 모습 ⓒ전북소방본부, 전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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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의 내장사 대웅전이 '2012'년 10월 31일 화재로 소실된 후 9년 만인 '2021'년 3월 5일에 다시 대웅전에 방화로 불이나 완전히 소실되는 시련을 맞았다.

이날 발생한 화재는 현재 승려인 A모(53) 씨가 불을 지른 것으로 확인됐고,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방화 동기와 경위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후인 오후 7시 53분께 불길을 가까스로 잡고 대응1단계를 해제한 뒤 잔화정리를 하고 있다.

[김성수 기자(=정읍)(starwater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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