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한식 일반목구조에 기와지붕으로 만들어진 대웅전 165㎡가 전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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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에는 중요문화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인명피해도 없다.
대웅전은 지난 2012년 10월 화재로 전소돼 2015년 7월 복원됐고 약 8년 4개월 만에 또다시 전소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방화 용의자 승려 A(53) 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찰 내 따돌림에 화가 나 불을 낸 것이라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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