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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제주, 구름 많다 오후 차차 흐려져…산지·동부 약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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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주=뉴시스]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해변에서 한 레저객이 카이트 서핑을 즐기고 있다. (사진=뉴시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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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6일 제주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으며,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산지와 동부를 중심으로 이슬비 형태의 약한 비가 가금 내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1도, 낮 최고기온은 15~16도 등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 6시부터 바람이 초속 6~12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는 동풍류 바람이 초속 10~16m로 차차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4m로 높게 일어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 해안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를 넘거나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해안도로 또는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tk28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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