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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조계종 "내장사 대웅전 방화사건 심려 끼쳐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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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은 5일 발생한 내장사 대웅전 화재 사건과 관련해 유감의 뜻을 표했다.

조계종은 이날 입장을 내 "9년 전 대웅전 화재 사건으로 인한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또다시 대웅전 화재 사건이 발생했고, 그 배경에 내부 대중이 대웅전에 고의로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된다는 언론 보도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