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달걀 맞은 이낙연 "간절히 하고 싶은 말 있었을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강원도 춘천 방문에서 자신에게 계란을 던진 사람이 처벌받기를 원치 않는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경찰이 몇 분을 연행해 조사했다고 하는데, 처벌하지 말아달라고 경찰에 알렸다"며 "그분들로서는 간절히 하고 싶은 말씀이 있었을 것이고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어제 춘천 중앙시장 거리를 걷다가 춘천 레고랜드 조성 사업에 반대하는 50대 여성이 던진 날달걀에 얼굴을 맞았습니다.

[이수강]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