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이번 투기 의혹은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명백한 반사회적 범죄로 국민 여러분의 분노에 송구스럽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또 안일한 인식이 아니고는 나올 수 없는 일부 발언으로 국민께 더 큰 상처를 드렸다며 뼈를 깎는 반성과 성찰이 이런 집단 이기주의적 행태보다 우선이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오직 국민의 뜻에 따른 성역 없는 철저한 규명과 엄단만 남았다며 책임자 처벌과 부당 이득 환수,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까지 국민 눈높이에서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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