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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LH 투기 의혹'…여당 "진상조사" 야당 "꼬리 자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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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H 임직원들의 신도시 투기 의혹 소식으로 이어가겠습니다. 국민적 공분이 거세지자, 4월 재보궐선거를 한달 앞둔 정치권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여당에서는 혹시 이슈가 커질까 사과와 진상조사를 거듭 강조한 반면, 야당은 '꼬리 자르기'하지 말라며, 국회 차원의 진상조사와 검찰 수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민주당은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으로 국민적 분노를 불러왔다며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