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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단독] 日 극우, 노벨상 수상자에게 항의…"살해 협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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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논문을 규탄하는 결의안이 처음으로 채택되면서, 학계뿐 아니라 지역사회로까지 그를 비판하는 움직임이 번지고 있는데요. 이에 질세라 일본 극우세력이 그의 논문을 반대하는 교수들에게 항의 메일을 보내고, 심지어 살해 협박까지 가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