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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제주도, 6일 신규 확진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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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제주도는 6일 신규 확진자는 2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제주지역 총 누적 확진자수는 591명으로 늘었다. 이달 들어서만 21명, 올해 누적 확진자 수는 170명이다.

프레시안

▲제주도는 6일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프레시안(현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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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방역 당국은 6일 추가된 2명은 가족으로 이들에 대한 추가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확진된 제주 590번은 지난 2일부터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었으며 591번은 1일부터 두통 증상이 있어 5일 오후 제주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확인 됐다.

이들은 제주대학교병원 격리 입원 병상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지난 4일 더문 음식점(제주시 신대로 16길51)과 대보코아볼링장(제주시 도령로 11)을 다녀간 확진자와 관련된 2곳에 대해 진단 검사를 실시 중이다.

더문 음식점과 관련된 진단 검사는 5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이들 중 양성 1명 음성 44명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8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제주시 노형동 소재 대보코아볼링장과 관련해서는 22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중 20명은 음성, 나머지 2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6일 오후 5시 기준 제주지역에서 격리 중인 확진자는 38명, 격리 해제자는 사망 1명 이관 2명을 포함해 총 553명이다.

[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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