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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남녘은 매화 개화, 영동은 눈꽃 만발...두 계절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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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봄기운이 완연해진 남녘에는 매화가 만발했습니다.

하지만 영동지방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하얀 눈꽃이 다시 폈습니다.

봄과 겨울이 공존하는 주말 표정을 김진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옥 마을 곳곳에 하얀색 소박한 꽃이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봄이 왔음을 가장 먼저 알리는 대표적인 꽃, 매화입니다.

붉은색 화려한 홍매화도 같이 펴 봄기운을 더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