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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전참시' 안성준 "'트로트의 민족' 상금 1억, 세금 떼고 9천 5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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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충청일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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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안성준이 상금 1억원을 인증했다.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안성준이 출연했다.

안성준은 '트로트의 민족'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랩이면 랩 춤이면 춤 다재다능한 솜씨로 인기를 끌었다.

이날 안성준 등장에 홍현희는 "가수 손호영을 닮으셨다"고 말했다. 이에 안성준은 "손호영 닮은꼴로 대회를 나간 적이 있는데 바로 광탈했다"고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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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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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안성준은 '트로트의 민족' 우승 상금을 인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안 그래도 제가 궁금해서 계속 알아봤다. ATM에 넣어서 계속 조회했는데 오늘 오는 길에 확인했다. 입금 됐더라. 세금 4.4%를 뗐다"라며 통장을 꺼내들었다.

통장에는 잔액 9천 5백여만원이 들어있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안성준은 지난 2013년 1집 앨범 '쓸데없이 고퀄리티'로 데뷔했다. 올해 초 MBC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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