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경칩을 사흘 앞둔 2일 대전 서구 일원에 개나리가 피어 있다. 2021.3.2/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 = 7일 대전과 충남지역은 낮에는 쌀쌀하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천안 0도, 공주·계룡·금산·아산·예산·청양·당진 1도, 대전·서산·홍성 2도, 논산·부여·태안·보령 3도, 서천 4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1도 낮을 것으로 예측됐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 12도, 공주·논산·계룡·금산 12도, 천안·아산·예산·부여 11도, 청양·서산·당진·홍성·보령·서천 10도, 태안 9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3도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서해 중부 해상의 물결은 0.5~1.0m 일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미세먼지가 대전은 좋음, 충남은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thd21tprl@nate.com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